[국민TV 이명희] 지난 6일 35사단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장병들의 부모님과 지역주민을 초청해 부대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은새는 무대를 휘어 잡으며 장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위문공연은 인기 연예인 유승옥과 전주교통방송 MC 조준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은새는 장병 및 부모들과 함께 호흡하며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조은새 외 원광대 동아리팀, 우석대 실용무용 지도과 학생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세미트로트 비비고로 13년만에 다시 데뷔한 조은새는 현재 예능 및 리포터, MC로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