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최신 군부대 공연으로 군통령이라는 호칭을 받은 걸그룹 출신 조은새가 오는 17일(일요일) '전국노래자랑'(대구 서구편)과 18일(월요일) '가요무대'에 연달아 방송을 탄다.

젊은 층 방송에 밀려 점점 위축돼 가는 요즘 시청률이 10%가 넘는 '성인가요' 방송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한다는 것은 트로트 가수에게는 흔치 않으며 매우 중요하다.

한편 조은새는 이번 연이은 방송 출연에 "흔치 않은 이런 기회가 주어져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비고'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조은새는 현재 MC, 리포터, 예능, 지역축제,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