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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대교, 예방적 차원 대대적 정비

등록날짜 [ 2015년07월23일 11시43분 ]

[국민TV 김영환] 1984년 우리나라 최초로 차량과 지하철(4호선)이 같이 다니는 교량으로 건설돼 용산구 서빙고동·이촌동과 동작구 동작동을 잇는 한강의 11번째 다리 동작대교.

서울시가 총사업비 184억 원을 투입, 건설된 지 31년이 지난 동작대교의 상·하부 전면 정비에 들어간다. 건설 이래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대적인 정비다.

시는 안전등급 B등급으로 국부적인 손상 외에 구조물 안전에 이상은 없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구조물을 적기에 보수해 시설물 안정성 향상 및 도시미관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작대교의 오전 8시~9시 출근시간대 차량 통행량은 상행(동작→이촌) 2,732대, 하행(이촌→동작) 1,904대다.

이번 보수는 ▴상부 도로포장 및 부식된 보·차도 난간연석 정비 ▴하부 강재 전면 재도장 및 콘크리트 보수를 오는 7월말부터 시작해 2017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먼저 상부 노후된 보·차도 난간연석을 보수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상·하행선 총 6개차로 중 편도 1개차로를 각각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상부전면 재포장공사를 위해 상·하행 편도 1개차로를 각각 1개차로를 주,야간(24시간) 전면통제하고, 하반기 중 동작대교 하부 한강 수상구간에 바지선을 띄워 2016년 말까지 교량 부식방지를 위한 하부 강재를 전면 재도장한다.

한편 시는 동작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가급적 혼잡 구간을 피하거나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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