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교문위, 인천 남동을)이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2015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법안정성평가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서 윤 의원은 인천출신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입법 및 정책 우수의원’을 4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국회는 매년 대표발의 법안 가결건수(제정법안 및 전부 개정법률안 3배 가중치 부여)와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 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입법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공예산업의 진흥을 위한 ‘공예문화산업 진흥법 제정안’, ►다문화 사회 진입에 있어 문화적 다양성과 조화를 꾀하는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을 통과시키며 입법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윤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총 87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고 이 중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영화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 GCF지원을 위한 ‘녹색기후기금의 설립 운영 지원법’ 등 32건의 법률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윤 의원은 19대 4년 동안 국회, 시민사회, 언론 등이 선정한 우수국회의원 28관왕의 성과를 이뤄냈으며 특히 국회가 수여하는 ‘국회 입법 및 정책 우수의원’은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편 윤 의원은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현안을 바라보고 성의를 다 해 입법활동을 펼친 것이 인정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20대 국회에서도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소통하며 민생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