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연무 서울 16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5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민단체 “덕성여대 이사장 엄정 조사” 촉구

등록날짜 [ 2016년07월01일 16시43분 ]

[국민TV=김권범 기자] 시민단체 대한민국정의구현시민연합(이하 정의연합)은 1일 "덕성여대 김모 이사장이 학교 법인자금을 쌈짓돈처럼 사용하고, 이를 지적한 직원을 부당 인사 조치하는 등 전횡을 일삼고 있다"며 교육부의 성역없는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

정의연합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학교 정상화를 위해 법원장 출신 변호사에게 경영을 맡겼더니 ‘유령’ 고문에 1억 3천만원을 지급하고, 이사장 본인도 상근하지 않으면서 매주 100만원씩 총 2억원이 넘는 돈을 받았다”며 “이번 사건을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 정의연합은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모 이사장은 친구인 신모 교수를 통해 학사에 관여한 정황까지 드러났다”며 “법인은 사립학교법에 따라 학사행정을 침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의연합은 “김모 이사장이 신모 교수를 법인 소속으로 임명해 대학총장 업무에 관여했다면 임원 취소사유가 될 수 있다”며 “법치와 학교 정상화를 위해 교육부의 성역없는 엄정한 조사를 재차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김권범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공항, 식음료 세계 최고 (2016-07-03 12:32:49)
GCF 이사회, 신규 지원사업 추가 승인 (2016-07-01 16:14:30)
[기고] 신종 큐싱사기 꼼짝마
윤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
윤 대통령, 2024년 과학기술·...
윤 대통령, 제64주년 '4·19혁...
윤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
윤 대통령, "반도체 메가 클러...
윤 대통령, "국민이 원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