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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열려

젊은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 '8.12일 10번째 주인공 찾는다'
등록날짜 [ 2016년07월27일 14시32분 ]

[국민TV=이명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이 주관하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가 내달 12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 맥)에서 21세기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갈 2016년도 영광의 주인공을 가린다.

본선진출 12팀 신진 국악인들이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한국음악의 미래를 선도해나갈 젊은 인재 발굴과 제 3세대 한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2007년도에 시작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많이 배출해 우리의 전통 음악적 창작음악도 한류의 중심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그간 창작국악그룹 숨[su:m], 에스닉팝그룹 프로젝트 락(樂), 고래야, 불세출, 아나야, 곽수은 등 국악계의 새 흐름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신진 음악인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와 명성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로, 지난 9년간 매년 평균 60여곡과 창작단체를 발굴해 약 540여 곡의 국악창작곡과 창작단체를 탄생시켜 왔다.

2016 제10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지난 5월 참가곡 접수를 받아, 두 번의 실연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작품을 선정, 오는 8월 12일 마포아트센터 대극장 아트홀 맥에서 10번째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젊은 음악인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마련된다.
 
이번 대회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이 주어지며, 총 7개 작품에 4,6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국악방송에서는 특집방송을 편성, 열정적이고 신명나는 무대인 본선대회 실황을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중계할 예정으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갈 젊은 음악인들이 펼치는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라이브 연주의 생동감을 전국 어디서나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본선대회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 신청은 국악방송(www.gugakfm.co.kr)과 21C 한국음악프로젝트(www.kmp21.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2016 제10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전통성과 대중성이 결합된 국악을 바탕으로 우리 국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져 새로운 장르의 국악이 재탄생되고, 새로운 우리 얼 을 이끌어갈 우리의 젊은 음악인들의 창작품을 통한 우리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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