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이명희 기자] 인천 남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백양숙) 소속 청소년 35명이 ‘안전요원 인명구조술 자격증’을 취득했다.
센터에 따르면 청소년 41명이 자격증 과정에 참여했으며, 3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교육과정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기도폐쇄(airway obstruction) 등 총 9시간으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학교밖청소년의 안전의식을 증진시켰다.
특히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체의식과 선진시민의식을 함양시키는 등 원활한 사회진입을 도모했다.
남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문의는 전화 032-453-58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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