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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올해의 화제’ 공개

‘미국 대선’, ‘포켓몬 고’, ‘흑인 인권 운동’ 페북에서 가장 이목 끈 화제로 선정
등록날짜 [ 2016년12월09일 09시52분 ]

[국민TV=김영환 기자] 페이스북이 2016년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화제가 된 사건, 인물, 주제 등을 되돌아보는 ‘올해의 화제’를 공개했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람들로부터 가장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낸 주제는 미국 대통령 선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 흑인 인권 운동, 리우 올림픽, 브렉시트 등이 있었다.

폐북에 따르면 페북이 올해 1월 1일부터 11월27일 사이에 작성된 게시물과 사용자 반응 등을 주제에 따라 집계한 결과 올해 가장 많은 이목을 끈 내용은 ‘미국 대통령 선거’였다.

이번 대선에서는 페북 라이브를 통해 선거 유세, 토론회, 개표 방송 등이 실시간으로 전해지면서 페북 사용자의 한층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어 룰라 전 대통령의 부패 혐의와 호세프 전 대통령의 탄핵 등으로 어수선했던 ‘브라질 정국’이 두 번째로 많은 사용자 반응을 이끌어낸 화제로 나타났다.

출시와 동시에 세계 각지에서 돌풍을 일으킨 닌텐도의 ‘포켓몬 고’는 3위를 차지했다. 게임에 대한 정보를 나누려는 사용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7천개 이상의 포켓몬 고 관련 페북 그룹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4위로는 흑인 인권 운동인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이 꼽혔다. 페북 라이브를 통해 주요 사건들이 생중계됐고, 사람들은 페북으로 응원과 지지를 나누며 유대감을 공고히 했다.

리우 올림픽 역시 2016년 사람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낸 주제로 꼽혔다. 각국 선수들과 팬들은 페이스북에서 직접 소통하며 사랑과 응원을 주고받았다.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됐다.

그 밖에 필리핀 대통령 선거, 브렉시트, 제50회 슈퍼볼, 올해 타계한 천재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와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페북은 한 해 동안의 자신의 뜻 깊은 순간들을 한 데 모아 감상하고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한 해 돌아보기’ 기능을 시작했다. ‘한 해 돌아보기’는 사용자의 페북 계정에 올라온 중요한 추억을 모아 이야기를 담은 하나의 동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으로 작년에도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용자는 ‘한 해 돌아보기’ 동영상에 담길 사진과 게시물을 직접 고를 수 있으며 이를 타임라인에 공유해 친구들과 추억을 나눌 수도 있다. ‘한 해 돌아보기’ 동영상은 사용자 본인의 뉴스피드나 해당 링크(https://www.facebook.com/yearinreview2016)에서 살펴볼 수 있다.

페이스북의 ‘올해의 화제’ 및 ‘한 해 돌아보기’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페북이 제작한 동영상과 함께 페북 국문 뉴스룸(http://ko.newsroom.f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올해의 화제

1. 미국 대통령 선거
2. 브라질 정국
3. 포켓몬 고
4.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운동
5. 필리핀 대통령 선거
6. 리우 올림픽
7. 브렉시트
8. 제 50회 슈퍼볼
9. 데이비드 보위
10. 무하마드 알리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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