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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차별화된 관객 서비스

주차장 사전예약, 전용 주차장 제공, 지방 꽃가마 버스, 지하철 임시열차 운영 등
등록날짜 [ 2017년08월03일 11시08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대한민국 대표 록 페스티벌인 '2017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인천 펜타포트)'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인천 펜타포트는 바스틸(Bastille), 저스티스(Justice), 국카스텐, 두아리파(Dua Lipa), 찰리XCX(Charli XCX), 장기하와 얼굴들, 이디오테잎(Idiotape), 디엔씨이(DNCE), 브로콜리 너마저, 이승열, 고고스타, 스완키 덩크(Swanky Dank) 등  현재 세계 페스티벌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팀을 비롯해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도 약 70팀이 라인업됐다. 특히 많은 뮤지션들이 기존의 익숙함을 깨고, 새롭게 라이브셋, 밴드셋을 구성해 인천 펜타포트 무대를 찾는다는 후문이다.

펜타포트 전경 자료사진 [제공:인천페타포트] 지난 12년간 누적관객 68만, 출연 아티스트 1,200팀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페스티벌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대중성과 음악성 그리고 '인천 펜타포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통성은 여타 페스티벌이 따라 올 수 없는 자존심이자 아시아 대표 페스티벌이라 할 수 있다.

페스티벌이 약 10일 남은 시점, 인천 펜타포트가 타 페스티벌과 비교해서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시설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에서 서울 지하철 1,2,7호선에서 연결이 쉬우며, 다양한 시내버스와 광역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일정 시간이 아닌, 관객들이 타면 바로 이동을 하는 방식으로 인천 도시공항 철도가 운행해 관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책임진다 또한 제1, 제2, 제3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주변 도로교통망이 발달해 있고, 대규모 주차장이 마련돼 승용차를 이용한 축제 관람에도 큰 불편이 없다.

지하철 운영과 더불어 자차 이용관객들에게 사전 주차장을 예약하면 행사장 가장 근처까지 주차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총 2만대를 수용할 수 있는 인천 펜타포트의 주차시설, 주차요원이 배치돼 관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고 있다. 

지하철과 자차 이용을 하지 않는 관객들은 '꽃가마'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지방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수도권에만 집중됐던 꽃가마가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 총 5개의 도시에서 왕복 운행을 실행한다.(꽃가마 버스는 홈페이지 ggoggama.dom 혹은 02-553-6999 에서 예약 가능)

또 국내 유일한 정통 락 페스티벌인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락 음악의 전파와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만 13세 미만, 65세 이상에게 무료 입장정책을 실시한다.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티켓을 구매한 동반자와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관객들 뿐 아니라, 아티스트에게도 인천 펜타포트의 추억들을 SNS를 통해 전했다. 2016년에 출연했던 그룹러브(Grouplove)는 출산을 한 부부 사이인 해나후퍼와 크리스티앙 주코니는 인천에서 한국산 육아 용품 쇼핑에 열을 올렸다는 후기가 전해졌고, 헤드라이너였던 스웨이드(Suede)와 함께 더블 헤드라이너였던 넬(Nell)은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되며 인천 펜타포트의 즐거움을 전했다.

올해로 12회째 맞는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최근 너나 할 것 없이 수많은 페스티벌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지만 대부분이 한두 해를 기점으로 사라지기 일쑤이며 역사와 전통을 지닌 페스티벌이 드문 형국이라는 것이 업계의 얘기다.

한편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송도 펜타포트 파크(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제 12회 인천 펜타포트는 가격, 장소, 라인업, 분위기 등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페스티벌계의 절대강자로 중무장하고 다시 돌아왔다.

이제는 여타 페스티벌과의 비교를 하는 것 조차 불가능 할 정도로 월등한 환경, 가격, 라인업 등을 안정적으로 잡아나가 아시아의 대표 락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했고, 앞으로도 그 명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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