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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인천시당, OBS 정상화 긴급 토론회 열어

'OBS 재허가 이행 실적 보고 등 경인지역 방송 정상화 집중 논의'
등록날짜 [ 2017년08월16일 13시45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오늘(1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남춘)은 국회에서 경인지역의 지역 지상파 방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OBS 미래방송 기획단과 OBS 방송 정상화를 위한 긴급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박남춘, 송영길, 홍영표, 윤관석, 유동수, 박찬대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국장의 'OBS 경영혁신 계획 검토와 대안적 접근'이라는 주제 발제와 김경율 참여연대 금융센터 실행위원, 이영주 성균관대 사회과학대학 연구교수, 유진영 전국언론노조 OBS 희망조합지부장 등 4명의 패널이 참석해 관련 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OBS 방송 정상화 긴급 토론회[사진제공:더민주 인천시당] 이번 토론회에서는, 광고 시장의 위축, 방송법의 지부 제한, 방통위 지원 정책 부재라는 외적 요인에만 원인을 돌리고 있는 경쟁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OBS 경영실태 등의 사안을 두고 해법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동수 국회의원(인천 계양갑)은 “수도권 2천5백만 시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는 OBS의 위기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국회차원에서 정상화를 위한 대안 제시가 가능한지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갑)은 “언론의 존재 의미는 단순히 시장논리로만 평가할 수 없고 경인지역 시민들의 언론 주권 제고를 위해서도 지역 방송의 활성화는 중요하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현명한 해법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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