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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긴장의 서해 아닌 평화의 서해 만들 것'

"앞으로 건설될 영종-강화간 대교 명칭 ‘서해평화대교’ 구상"
등록날짜 [ 2018년03월23일 16시03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서해수호의 날인 23일 월미공원 추모탑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참배 후 “추모탑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등 남북한 긴장으로 서해에서 희생된 55명의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곳”이라며,“조국을 지키다 희생된 고귀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반도 평화도 튼튼한 안보태세가 갖춰졌을 때에만 가능한 것”이라며 “더 이상 희생을 막기 위해서라도 철통같은 안보를 바탕으로 한 한반도의 평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55명의 장병들이 희생된 서해바다를 더 이상의 희생이 없도록 긴장의 바다가 아닌 평화의 바다로 변화시키고 싶다"며 "이를 위해서는 남북한 간 교류와 경제협력을 통한 긴장 완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앞으로 건설될 영종-강화간 대교를‘서해평화대교’라 명명하고, 이 다리를 통해 인천에서 개성, 해주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서해 평화 구상을 갖고 있다”며 “강화 교동에 평화산단을 조성하고 북한 근로자들이 오갈 수 있는 다리를 건설하게 되면 서해 평화 구상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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