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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 개소식

김 예비후보, "부활절인 오늘 남동구에서 다시 부활하겠다"
등록날짜 [ 2018년04월01일 22시42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을 받는 가운데 김기홍 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부활절인 오늘(1일) 남동구에서 다시 부활하겠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김기홍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윤관석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국회의원, 남동을), 홍미영 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 허종식 남구갑 지역위원장, 조택상 중·동·옹진 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이화복 남동갑 위원장, 당원 등 지지자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권범 기자 윤관석 인천시당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여기 나온 후보들이 경선과정을 거쳐서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누가되든 간에 아름답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서 서로 하나의 힘을 모으기 위해서 인천시당에서 원팀 캠페인을 4월 5일 오후에 갖기로 했다. 마음을 하나로 묶고 에너지를 결집시켜서 누가 되든 간에 본선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 원팀을 구성하고 끝까지 하나의 팀으로 승리하자는 캠페인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위원장은 "김기홍 후보는 골구루 모든 경험과 경력을  갖춰다"며 "어려웠던 시절에는 학생운동을 했고 감옥도 갖다왔다. 택시운수조합에서 노동운동을 했다. 그리고 제도권 정치로 들어와서 기초의원부터 시의원 시의회부의장까지 그리고 시당 당무를 거쳐 최근에까지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도 일을 하는 경력을 갖추고 왔다"고 김 예비후보를 추켜 세웠다.   

또 그는 "중용한 것은 우리 남동구가 부활해야 한다"면서 "남동구에 계신 분은 많이 알고 다른 구에 계신 분들도 전해 들어서 알고 계시지만 그동안 남동구가 제대로 구민들이 존중받지 못하고 소통이 아닌 불통이 되면서 남동구의 발전이 지체되고 실종돼 왔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
이것부터 이제는 다시 부활 시켜야 된다. 그 부활시키는 사랑과 소통과 존중에 그 대열에 김기홍 후보가 있다. 여러분의 사랑과 힘으로 우리 모든 후보와 함께 그동안 발전이 정체되고 소통이 아닌 불통으로 역주행 하던 남동구를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 김기홍 후보와 함께 저희 당이 6.13일 날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홍미영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김기홍 후보가 민주화를 위해서 다각에서 뛰고 제도권에서 단계별로 해왔다, 그런 점에서 보면 제 후배이기도 하다. 구의원도 하고 시의원도 하고 이제 구청장에 도전하는 단계별로 지방자치를 인천지역에 남동구민들의 삶을 재건할 수 있는 그런 경험과 실천력을 충분히 담보하고 있는 좋은 후보로 생각한다"며 "제가 구청장 8년 하면서 남동구의 변화를 보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남동구가 인천에서는 가장 바꿔져야 될 지방정부 중에 하나다. 구민들과 김기홍 후보가 남동구 지방정부를 바꿔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김기홍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017년 6월23일 대통령님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2018)3월5일 사직하고 다시 남동구로 내려왔다. 청와대 257일 동안의 기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시간이었다. 물론 긴장된 삶이었지만 대통령님 곁에서, 김정숙님 곁에서 그 두 분의 가치와 철학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제 저는 대통령님에게서 배운 국정운영 경험을 남동구에서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 가지 더 분명한 사실이 있다. 우리 남동구는 1998년 이후로 약 20년 동안 단 한 번도 민주당의 남동구청장을 배출하지 못했다. 우리 인천에 10개 시·군·구가 있는데 험난한 강화도, 옹진군도 우리당의 군수를 만들어 냈다. 그러나 우리당 밭이라고 하는 남동구에서 20년 동안 단 한 번도 구청장을 배출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우리당원들에 우리집권여당의 자존심이 너무나도 망가졌다. 이번 6.13일 집권여당의 남동구청장 후보를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일자(4.1)로 저 김기홍이 다시금 태어나겠다. 오늘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부활절이다. 김기홍 남동구에서 다시 부활하겠다"면서 "
►당원과 남동구민을 섬기는 것으로 부활하겠다. 구민과 당원들을 겸손함으로 부활하겠다. 당원과 남동구민들 감사함으로 부활하겠다"고 결기를 결기를 다졌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1995년 6월27일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시 민주당 후보 김용모 전 남동구청장을 당선시킨 바 있다. 그는 구청장 재임 중 민주당을 탈당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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