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0일 부평1동, 부평4동 주민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민선 7기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 부평1,4동 주민과의 첫 만남 [사진제공=부평구]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4층 문화마당에서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는 부평1동, 부평4동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구청장으로서 구정운영에 대한 방향을 소개하고 동 현안사항 등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주민과의 만남은 권역별로 나눠 23일(부평3동, 산곡3·4동, 십정1·2동) 부평아트센터, 24일(삼산2동, 부개2·3동) 부평구노인복지관, 25일(갈산1·2동, 삼산1동) 갈산2동 부평문화사랑방, 26일(산곡1·2동, 청천1·2동) 미추홀신협, 27일(부평2·5·6동, 부개1동, 일신동) 일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구정을 운영해 주민들이 삶을 변화시켜 더 나은 부평을 만들겠다"며 주민의 적극적인 구정 운영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