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맑음 서울 14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19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활빈단, '대우조선해양노조 파업은 국민 배신'

"혈세13조7천억 쏟아부어 살려주니 파업으로 배신하나"
등록날짜 [ 2018년07월21일 10시12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1일 대우조선해양노조 '파업 돌입 예고'와 관련 논평을 통해 "혈세로 13조 7천억원이 넘는 공적자금을 쏟아부어 간신히 정상화의 길로 돌아가게 했더니 이제 배부른 투쟁으로 국민을 배신하냐" 고 맹비난했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귀태노조 규탄'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활빈단] 활빈단은 '2020년까지 파업 등 쟁의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까지 채권단에 제출한 노조가 "정작 경쟁력 회복은 외면하고 경제발목을 잡으며 끝까지 파업을 강행한다면 다시 위기가 닥칠 것이 뻔하다"며 "돈독 든 노조 집행부를 검찰 고발도 불사해 쓴맛을 보게 하겠다"고 밝혔다,.

썩은 노조 적폐청산 개혁과 불법파업 추방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국민적 비난에 아랑곳 않는 대우조선해양노조는 친노동자 정책을 기조로 한 문재인 정부를 우습게 보며 국민경제를 좀먹는 귀태(鬼胎)노조라고 몰아치며 문 대통령에  반(反)국익·공익적 행태에 찌든 노동적폐 청산과 파업 망동에 단호하고 엄정한 대처"를 촉구했다. 

김권범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금소원, “정부, 카드회사 차라리 공기업으로 전환해라” (2018-07-22 14:38:10)
인천시, 폭염 대비 농작물·가축 피해 최소화 총력 (2018-07-20 09:48:53)
윤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
윤 대통령, "반도체 메가 클러...
윤 대통령, "국민이 원하는 곳...
윤 대통령, 항만·해운 산업을 ...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후속조...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모두의 ...
한-사우디 정상외교 결실, 7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