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7일까지 '2018년 함께해서 좋은 세상 행복나눔 김장 재능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함께해서 좋은 세상'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다.

올해 봉사활동 주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김장 재능봉사'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포함한 2인 이상 가족 5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김장에 필요한 고무장갑과 앞치마 등 개인 위생물품을 가지고 오면 된다. 프로그램은 11월 17일 오후 2~5시까지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봉사활동 3시간 확인증이 발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청소년활동팀(500-22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