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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27만 관객 방문

'부산에서 펼쳐진 9일간의 K-콘텐츠의 대향연'
등록날짜 [ 2018년10월29일 13시25분 ]

[국민TV 이명희 기자] 아시아 No.1 한류페스티벌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2018)’이 지난 28일 폐막공연을 끝으로 총 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 현장 [사진제공: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No.1 한류 페스티벌 ‘BOF2018’은 역대 최다 방문객 수인 27만3,30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20일 엑소, 워너원, 세븐틴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개막 공연에는 3만6,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고 이튿날 진행된 시민 참여형 피크닉 공연인 ‘파크콘서트’에는 4만7,000여명이 방문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BOF2018은 3회를 맞이해 K-POP을 넘어 아트, 패션, 뷰티 등 한류를 이끄는 K-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한류 복합문화축제를 지향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진행한 ‘BOF랜드’ 행사에는 꽃미남 미대 오빠 ‘김충재’ 작가를 비롯해 ‘기안84‘, ’주호민’, ‘김세동’ 작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시민들과 함께 아트워크를 진행했고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패션 코칭 토크쇼,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의 쇼케이스 등 풍성한 볼거리들로 채워져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총 15만9,723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에 이어 동남아시아의 관광객들이 발길을 이어 다시금 아시아 No.1 한류 페스티벌임을 입증했다. 개막 공연에만 1만6,000여명의 외국인 관람객을 포함해 행사 기간 동안 총 4만의 외국인이 방문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이자 유일의 한류 복합문화축제로 나아가길 염원하는 폐막 공연에는 레드벨벳, 틴탑, 아스트로, 다이나믹듀오, 마이티마우스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혼성 그룹 카드(KARD)와 신인 아이돌 그룹 ‘페이버릿’, ‘스펙트럼’의 파워풀하고 경쾌한 무대 후 등장한 마이티마우스는 히트곡 ‘사랑해’를 페이버릿의 ‘아라’와 함께 불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 걸그룹 ‘에이프릴’과 힙합그룹 ‘리듬파워’가 등장해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다이나믹듀오’는 ‘리듬파워’와 함께 ‘불타는 금요일’을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꾸며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대세 아이돌 ‘틴탑’, ‘아스트로’는 등장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최고의 걸그룹 ‘레드벨벳’은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폐막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BOF 사업단은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아시아 No.1 한류 복합문화축제로써 역대급 라인업의 뮤지션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행사에 참여해 최고의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도시 부산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어 영광이었고 9일간 페스티벌에 방문해주신 부산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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