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최근 논현동 소재 남동수영장에서 어린이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어린이 친선 수영 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 제9회 어린이 친선 수영대회 [사진제공=남동구도시관리공단] 남동수영장은 2008년 12월 개관된 이후 연 4만여명의 회원이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남동구민 건강증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수영 꿈나무 육성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부 저학년, 고학년별로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종필 이사장은 "수영 꿈나무 어린이들의 저변 확대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수영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례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