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6일 서창119안전센터 신청사에서 주요내빈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창119안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 서창119안전센터 개소식 [사진제공=인천남동소방서] 서창119안전센터는 연면적 982.52㎡(약300평), 지상 2층 규모로 신축 되었으며, 25명의 전문 소방인력과 소방차 3대(펌프차 1대, 물탱크차 1대, 구급차 1대)를 운용하여 지난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해 서창2지구 및 장수·운연지역에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는 물론 주민 밀착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종윤 인천남동소방서장은 "서창119안전센터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각종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