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맑음 서울 9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3월28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활빈단, ”백두칭송위원회는 김정은 기쁨조냐?”

경찰청, 청와대 앞에서 시위, ”평양 가서 살아라, 이게 나라냐?”
등록날짜 [ 2018년11월10일 10시16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지난 9일 경찰청, 청와대,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백두칭송위원회는 김정은 기쁨조냐?"면서 "열렬하게 환영할 행사비는 누가 대주나?​"고 따져 물으며 백두칭송위를 규탄·성토했다.
활빈단 김정식 대표가 경찰청 앞에서 시위하고 있다[사진제공:활빈단] 활빈단은 이들에게 "아예 평양 가서 살아라, 이게 나라냐?"며 김정은을 신주처럼 떠 받드는 백두칭송위는 "미쳐도 곱게 미쳐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 국정원과 검·경에 "국보법위반 혐의가 드러나면 철저히 수사해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홍 대표는 김정은을 찬양하고 태영호를 겁박해도 강 건너 먼산 보듯 구경만 하는 경찰을 맹비난했다.
활빈단 김정식 대표가 백두칭송위 규탄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활빈단] 한편 활빈단은 내주초 국정원, 대검찰청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법리 검토후 백두칭송위원회를 검·경에 고발한다는 계획이다.

김권범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시, ‘비산먼지’ 대형사업장 집중 단속 (2018-11-11 17:18:45)
서울시, 노후 경유 어린이통학차 친환경차로 교체 (2018-11-09 16:03:15)
윤 대통령, 스물네 번째 '국민...
윤 대통령, 스물세 번째 민생토...
매년 늘어나는 회전교차로 “통...
서채현, 김자인, 이도현 선수 ...
윤 대통령, '건강하고 행복한 ...
윤 대통령, 영국 부총리 접견
윤 대통령, 블링컨 美 국무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