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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대한민국이 민주노총 공화국이냐?"

민주노총 노조원들의 유성기업 상무 폭행 '맹비난'
등록날짜 [ 2018년12월01일 10시01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1월 30일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 앞에서 경찰의 손발이 묶인 상황이 된  민주노총 노조원들의 유성기업 상무에 대한 집단폭행을 맹비난했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아산경찰서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활빈단] 이날 활빈단은 민노총 조합원들이 집단폭력행위를 벌이며  설치는데도 공권력을 포기한 직무유기로 강건너 불구경 하듯 묵인·방조한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를 강력하게 성토했다.

이어 활빈단은 "민노총 조합원들의 도넘은 일탈은 공정사회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데도 불구하고 집단폭행 후 현장을 빠져나가도록 길을 터 주고도 '노조원 40여명이 가로막아 진입하지 못했다'는 경찰의 궁색한 변명에 국민적 비난이 거세지며 해방정국과 같이 무법 세상이 되어간다는 우려가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또 활빈단은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만들어진 민주노총은 이미 거대 조직으로 입김이 쎈 권력이 돼 좋은 일자리를 독점해 제 밥 그릇만 챙기니 '이러고도 공정사회 구현한다고 하니 이게 나라냐?'고 묻지 않을수 없다" 고 목청을 높였다.

이와함께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 등 청와대 핵심부는 민주노총의 초법적 행태야말로 정권위기를 자초할 수도 있는 대단히 심각한 지경임을 바로 인식하라"고 강조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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