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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연합, 국회 앞 1인 시위 나서

“새로운 88시대? 지역아동센터 관리운영비 88천원 어이가 없네”
등록날짜 [ 2018년12월11일 15시57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가 2019년도 지역아동센터 예산 무효를 주장하며 국회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지역아동센터연합 옥경원 대표가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옥경원 대표는 14년째 이어진 희망고문의 결과는 정부안 통과라는 사망선고와 다름없는 결과로 끝이 났기 때문에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 

옥 대표는 "10여년을 종사해도 최저임금에 머물러야했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최저임금인상율 10.9%도 반영되지 않은 내년도 에산안을 받아들고 망연자실, ‘소득주도 성장’, ‘사람이 먼저다’라는 가치는 어디로 사라졌는가"를 정부에 되묻고 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기재부와 국회의원의 숫자놀음에 지역아동센터 만여명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11만명 아동들의 미래가 아슬하게 외줄을 타는 현실의 비통함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투쟁할 것임을 알렸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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