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강재)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연말평가회'를 개최했다.
▲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2018년도 연말평가회 [사진제공=남동구]
이날 연말평가회는 도서관관리지원사업, 숲질서유지계도사업, 해양생태해설사업, 보육교사도우미, 지역아동센터지원, 노노급식도우미, 다자녀 및 출산가정 지원, 약손사업단, 주정차질서유지계도 사업 등 공익형 9개 사업 500명이 참석했다.
평가회에는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을 평가하는 시간을 통해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발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남동구 어르신들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