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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역동적 4륜구동…”겨울 레저의 강자로 떠올라”

”캠핑, 낚시 등 아웃도어 열풍, SUV 시장 성장세 지속”
등록날짜 [ 2018년12월18일 13시16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캠핑, 낚시 등 아웃도어 열풍이 거세지며 세단 시장보다는 SUV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더욱이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며 4륜구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도 하다. SUV 전문기업으로 티볼리부터 G4 렉스턴까지 4륜구동을 적용하고 있는 쌍용자동차에 대해 알아본다.  
쌍용차 오토캠핑장 시승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SUV 전문기업으로 티볼리부터 G4 렉스턴에 이르기까지 전 라인업에 4Tronic(4륜구동)을 적용하고 있어 겨울철 레저활동(오프로드)에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경쟁모델 대비 넉넉한 실내 공간을 꼽을 수 있다.

최근에 상품성을 개선해 새롭게 출시한 2019 G4 렉스턴은 대형 SUV 시장의 부활을 알렸으며,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과 플래그십 SUV 걸맞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또한, 2019 티볼리 브랜드는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2030 세대는 물론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실어야 할 짐이 많거나 특색 있는 캠핑을 떠나고 싶다면 렉스턴 스포츠가 있다. 경쟁모델과 비교할 수 없는 국내에서 유일의 압도적인 용량(1,011ℓ)의 데크에 자유로운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또한 파워아웃렛(12V, 120W)을 갖춰 캠핑에 더욱 용이하고 데크에 직접 소형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별도의 공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겨울 레저활동! 4WD로 더욱더 안전하게

겨울은 SUV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계절이다. 눈과 얼음 때문에 미끄러운 도로를 보다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4륜구동 주행능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추위에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날씨지만 겨울철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스키나 보드 등을 넉넉히 수납할 수 있는 공간 활용도도 높은 SUV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G4 렉스턴 눈길주행[사진제공:쌍용자동차] 두 바퀴에 동력이 전달되는 2륜구동(2WD)보다는 SUV가 가지고 있는 네 바퀴에 동시에 동력이 전달되는 4륜구동(4WD)이 더 안정적이고 힘도 세다.
 
4륜구동은 험로나 눈길에서 발진할 때 네 바퀴 힘을 모두 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다. 모든 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바퀴의 구동량도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속일 때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코너링 상황에서도 어느 한 쪽으로 동력이 전달되지 않고 고르게 전달되기 때문에 훨씬 안정적이다. 덕분에 눈길에도 강하다. 4륜구동을 ‘겨울 강차’라 부르는 이유다.

쌍용차는 SUV 전문 회사로서 4륜구동 시스템을 전 모델에 적용하고 SUV 풀라인업을 갖추며, 대한민국 최장수 브랜드 코란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레저 스포츠에 어울리는 SUV 라인을 소형부터 대형까지 크기별로 구축해, 국내 완성차 업계 대표 SUV 강자로 그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고 있다.

겨울 낚시를 즐긴다면 오픈형 SUV, ‘렉스턴 스포츠’

겨울철 낚시를 떠난다면 렉스턴 스포츠는 최적의 가성비를 자랑할 것이다. 2016년 한국수산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낚시 인구가 767만 명에 달하며 낚시에 대한 인기는 매년 상승하고 있다. 다만 다른 레저 활동에 비해 장비가 다양하고 무거워 운반 및 보관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렉스턴 스포츠 [사진제공:쌍용자동차] 하지만 렉스턴 스포츠라면 문제없다. 차체 길이 5m가 넘는 모델로 오픈형 데크를 탑재하고 있어 1011ℓ의 공간 확보는 물론 회전식 테크 후드 또한 적재 시 짐을 고정할 수 있어 편리하기 때문이다.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이자 오픈형 SUV 렉스턴 스포츠는 ‘트럭’하면 흔히 생각하는 무겁고 둔탁한 이미지를 보다 세련된 이미지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시원시원한 전면 디자인과 후면의 숄더 윙 라인을 통해 볼륨감을 살리고 역동성을 키웠다.

견고하고 튼튼한 외부에서 느껴지듯 렉스턴 스포츠는 고장력 강판을 79.2% 적용해 차량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하고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로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내부는 데크 파워 아웃렛이 설치돼 별도의 어댑터 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차량자세 제어 시스템(Eletronic Stability Program)은 빗길, 눈길 등의 도로 상황에서 엔진 출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해 주행을 도와주며 겨울철 오프로드를 달리기에도 적합하다. 4Tronic 시스템을 적용해 평소에는 2륜 구동 상태로 주행하다가 험로 주행 시 4H, 4L로 전환해 안정감 있는 주행을 선사한다.

또한 언덕밀림 방지 장치(HAS)는 물론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HDC)가 적용돼 험로에서의 안정성을 높였다. 무엇보다도 모노코크가 아닌 바디 온 프레임, 특히 4중 구조의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은 과중한 노면 충격이 연속되는 험로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렉스턴 스포츠는 크기를 키우고 구성과 디자인 및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기존 SUV 고객들도 흡수하고 있다. 2018년 약 3만6천 대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출시 당시 목표했던 연간 3만 대 판매를 빠르게 넘어섰으며, 카카오 다음이 올해 11월 30일까지 기준으로 집계한 검색 결과에 따르면, 자동차 섹션에서 렉스턴 스포츠가 가장 많이 검색된 차량으로 기록돼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최대 1977ℓ 용량 지닌 G4 렉스턴 캠핑장비·자전거 실어도 넉넉

올해 국내 캠핑 인구는 약 600만 명에 육박한다. 2011년부터 5년 사이 8배 이상 증가했다. 캠핑 시장의 영향과 함께 국내 SUV 시장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SUV 시장은 2011년 약 21만대에서 해마다 연 평균 13% 가량 성장하며, 2016년에는 45만대를 돌파했다. 올해는 50만대가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G4 렉스턴 자전거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오프로드와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G4 렉스턴은 겨울철 캠핑에 적합한 자동차다. 가족과 혹은 단체로 레저 활동을 즐기러 떠난다면 G4 렉스턴은 여유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최적의 차량이 될 수 있다. 5인승 트렁크 적재 용량은 820ℓ에 달하고 2열 시트를 접으면 무려 1977ℓ까지 확대돼 서핑보드, 자전거, 캐리어, 캠핑 장비 등 어떠한 장비도 마음껏 실을 수 있다. 또한 2열 시트에 설치되어 있는 220V 인터버는 캠핑, 레저 스포츠 등을 즐길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8월 출시된 2019년형 G4 렉스턴은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새로 적용했다. 국내 SUV 차량 중에서는 처음으로 ‘터치센싱’ 도어 모듈을 적용해 손 터치만으로 도어를 열 수 있도록 하였으며,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탑재해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한다.

차체의 87.1%는 고밀도, 고장력 강판으로 구성돼 안정성은 물론 한층 뛰어난 강성으로 충돌 시에도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탑승자를 보호한다.

G4 렉스턴 4중구조 프레임[사진제공:쌍용차] 또한 4중구조의 첨단 쿼드프레임은 차량 충돌 시 탑승자뿐 아니라 상대 차량까지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 보다 더 강력한 차체를 완성했다. G4 렉스턴 역시 4륜구동(4Tronic) 시스템이 적용돼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그에 맞는 주행 시스템을 제공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HDC)는 급경사에서도 간단한 스위치 조작을 통해 저속 주행을 유지해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며, 언덕 밀림 방지장치(HAS)는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릴 때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도 차가 밀리지 않게 브레이크 압력을 일정 시간 유지시켜준다.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잡은 쌍용 어드밴처 오토캠핑빌리지에 방문한 G4 렉스턴 운전자 부부는 “오프로드주행과 캠핑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 G4 렉스턴은 도심과 캠핑장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완벽한 자동차”라며, “오직 쌍용자동차 고객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보다 여유 있는 캠핑을 즐길 수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티볼리와 함께라면 겨울철 오프로드 문제 없어

티볼리는 작지만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큰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표면이 미끄러운 눈길을 주행할 때도, 티볼리가 가진 4륜구동의 주행능력은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컴팩트한 사이즈 덕에 도심 주행에 적합할 것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 티볼리는 레저용 SUV로도 손색없다. 동급 중에서는 최초로 스마트 4WD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도로 상태와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해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2019 티볼리 브랜드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또한 일반 도로에서는 전륜 위주의 구동을 유지하다가 눈길, 빗길 등 도로조건이 변동되면 보다 나은 주행을 위해 자동으로 4륜 구동으로 운행되며, 직진 주행 안정성 및 경사로 성능 강화를 위해 최적의 구동력을 자동으로 전달한다.

티볼리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올 11월에는 1만 4,254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8.8% 성장했다. 또한 올 초 쌍용자동차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티볼리 구매 고객의 연령대별 비중이 20대(17.7%), 30대(24.9%), 40대(25.7%), 50대(22.2%)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상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형 SUV지만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티볼리는 동급 최고로 많은 7개의 에어백과 사이드 커튼 및 운전석 무릎 부분에도 에어백을 적용해 안전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또한 CLT(Clamping Locking Tongue)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충돌 시 벨트 골반부의 가해지는 과도한 힘이 가슴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해 가슴 상해를 최소화한다.
 
기존 티볼리에서 트렁크 길이를 약 345mm 정도 늘린 롱바디 모델 ‘티볼리 에어’는 겨울 레저 스포츠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트렁크 또한 기존 티볼리 트렁크보다 약 300ℓ 늘어난 720ℓ로, 2열 시트를 모두 접을 경우 최대 1,440ℓ까지 확대돼 공간 활용성을 최대로 높였다. 스키나 보드처럼 장비가 무겁거나 길어 보관이 힘든 경우에도 충분히 수용 가능하다.

한편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SUV 명가에 걸맞게 다양한 라인업과 레저활동을 위한 차량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레저 스포츠에 어울리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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