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박무 서울 14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5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018 인천지역 업체 수출입 전년대비 11.2%증가

1~11월, 수출 375억불, 수입 417억불 총 무역액 792억불
등록날짜 [ 2018년12월18일 10시58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세관(세관장 조훈구)은 18일 관세청 무역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2018년 1~11월(누계) 인천지역 소재 업체의 수출입 동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수출입실적 [자료제공:인천세관] 발표에 따르면 2018년 1~11월(누계) 인천지역 소재 업체(이하 ‘인천’)를 통한 수출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375억불, 수입은 17.8% 증가한 417억불로, 총 무역액은 11.2% 증가한 792억불을 기록했다. 또한, 전국에서 인천의 무역 비중은 전체 교역액의 7.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인천의 2018년 1~11월(누계) 수출실적은 375억불로 전국 수출의 6.7%를 차지했고, 전년동기 대비 4.7% 상승했다. 전기·전자(비중 23.2%, 전년대비 3.2%↑) 및 철강(비중 16.4%, 전년대비 11.6%↑), 화공품(비중 13.1%, 전년대비 23.0%↑)의 수출 증가로 나타났다. 

(국가별·품목별) 국가별 수출액(누계)은 중국(91억불), 미국(64억불), 아세안(57억불), EU(45억불), 일본(21억불)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은 전기·전자 (87억불), 철강 (61억불), 자동차 및 부품 (59억불), 기계류 (57억불), 화공품(49억불) 순이었다.

[수입]인천의 2018년 1~11월(누계) 수입액은 417억불로, 전국 수입액의 8.5%비중을 차지했다. 인천의 수입은 전년대비 17.8% 상승했는데, 주요 원인은 유류(비중 36.5%, 전년대비 34.3%↑) 및 전기·전자(비중 21.1%, 전년대비 22.4%↑)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품목별) 국가별 수입실적(누계)은 중국(73억불), 중동(57억불), 아세안(39억불), 일본(37억불), 호주(35억불), 미국(29억불) 순이고, 품목은 유류(152억불), 전기·전자(88억불), 광물(30억불), 기계류(27억불) 순으로 나타났다.

[對중국 교역] 2018년 1~11월(누계) 인천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는 수출 91억불(전년 동기대비 1.0%↑), 수입 73억불(전년 동기대비 2.2%↑)로 각각 늘어나 총 무역규모가 전년대비 1.5% 증가세를 나타냈다.

김권범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공항 내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 개소 (2018-12-18 17:58:00)
활빈단, ”北찬양 김정은 열렬환영 기쁨조 반역” (2018-12-17 09:52:26)
[기고] 신종 큐싱사기 꼼짝마
윤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
윤 대통령, 2024년 과학기술·...
윤 대통령, 제64주년 '4·19혁...
윤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
윤 대통령, "반도체 메가 클러...
윤 대통령, "국민이 원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