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기자]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와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한·중 어린이 슈퍼탤런트 모델대회가 오는 4월 한국에서 열린다. 한·중 어린이슈퍼탤런트모델선발대회 포스터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대우패션그룹 에비수 아동복 어린이 홍보모델선발과 키즈패션쇼, 워킹, 키즈모델어워즈,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한·중 양국 어린이 패션모델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내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 슈퍼탤런트 모델대회 참가자격은 5세~ 13세 남녀 어린이들이 한국과 중국 전역에서 예선을 통해 참가 하게 된다.
한편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 키즈 패션브랜드와 한국, 중국 어린이모델들이 지속적으로 우호증진과 협력을 다지는 축제와 다채로운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