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구너범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20일 성북동 주한일본대사관저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이 "독도침탈 다케시마 영유권 억지주장"을 규탄하고 있다[사진제공:활빈단] 이날 활빈단은 오는 22일 독도영유권을 억지 주장하는 다케시마날 행사 저지차 21일 일본으로 출발해 도쿄 황거(皇居), 아베 총리관저,日국회, 외무성, 방위성, 자민당사 앞에서 원정시위를 벌일 박윤서 활빈단 청년위원장이 애국행동실천 출정식을 가졌다.
이어 활빈단은 청와대 진입로,일본 대사관,외교부를 돌며 독도수호와 다케시마의 날 행사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22일 도쿄 중심가 시위중 재일교포 애국청년들과 도쿄 관광중인 한국인들의 적극적 동참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