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기자] 영화 ‘아이컨택’(신성훈 감독, 이우림 감독) 이 국내 상영에 이어 해외 상영이 확정 됐다. 아이컨택은 레바논. 인도네시아, 알바니아 세 나라에 동시 상영을 하게 됐다. 아이컨택은 2주 전부터 잇따라 화제가 되면서 기대감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갤럭시 노트9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영화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아이컨택’ [사진제공:에코휴먼이슈코리아]
아이컨택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해외 배급사 EROS NOW와 해외 상영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아이콘택 출연에는 개그우먼에서 영화배우로 새 인생을 시작하는 이경애, 김현영, 신인배우 김이정, 일본 여배우 타에카, 신인배우 정정란이 주연을 맡게 된다. 이어 조연에는 김태양, 김가희, 양서윤, 오은빈, 최민정, 곽승연, 이샤넬 장한나가 출연한다.
한편 영화 아이컨택은 신성훈 감독과 이우림 감독의 공동 연출작품이며 크랭크인은 오는 24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