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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세계의 소외된 위기를 전하는 목소리”… 향후 5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활동
등록날짜 [ 2019년03월20일 14시15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지난 19일 한국사무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국경없는의사회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사진제공:국경없는의사회] 국경없는의사회 서포터즈는 세계의 소외된 위기를 알리고 한국 대중 대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경없는의사회'가 한국 사무소 개설 이래 처음 모집한 대학생 봉사단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500여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대학생 28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국경없는의사회' 소개와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간 '국경없는의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구호 현장 소식을 알리고, 행사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더 많은 이들에게 전 세계의 인도주의 위기 및 긴급한 보건 이슈를 전달하는 활동은 현장에서의 구호 활동을 가치 있게 만드는 핵심 활동”이라며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서포터즈 대표로 선발된 조수연 학생은(22,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서포터즈 활동이 '국경없는의사회'의 증언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가나 직원분들의 활동과는 다르겠지만 학생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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