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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발화이전감지 ICT기술 활용 화재예방 현실화’ 토론회

“기술 상용화가 된다면 대형전기화재발생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
등록날짜 [ 2019년05월09일 15시11분 ]

[국민TV 권윤숙 기자] 안상수 의원(자유한국당)은 9일 '발화이전감지 ICT 기술을 활용한 화재예방 현실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 발화이전감지 ICT기술 활용 화재예방 현실화 토론회 [사진제공=안상수 의원실]
현재 전력사용량 증가 비례로 전기기계기구의 사용량의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로 인한 전기화재의 개연성은 높아지고 있다. 최근 3년간 129,929건의 화재가 발생, 매년 43,310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28,697건(연평균 9,566건)으로 22%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 증가는 물론 인명피해 또한 매년 평균 328명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해 우리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관리의 필요성은 중요한 사항으로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안상수 의원은 "다중시설 및 특수시설에 있어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발화이전감지 ICT융합 센싱 시스템이 관계자에게 원격으로 경보하여 사전에 알려준다면 화재로 인한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제도 및 기술을 보완하기 위한 방안이 종합적으로 모색되긴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토론회에 참석한 김성찬 의원(경남 창원시진해구)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ESS 화재에 대한 화재 예방차원에서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제와 토론을 통해 이에 대한 건설적인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며 토론회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오늘 토론회는 세명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김준경 교수, 한국지질자원 책임연구원 박권규 박사,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과 장규식 팀장, 국토교통부 건축안전팀 홍성준 팀장, 소방청 화재예방과 윤태균 계장 그리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원격시스템부 정용욱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마련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진행됐으며, 홍일표 산자위위원장, 김성찬 의원, 박대출 의원, 지상욱 의원을 비롯한 전기산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윤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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