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신영은 29일 오는 31일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3블록에 공급하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78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대우건설이 시공사다.

단지 내 판매시설인 ‘지웰시티몰’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연면적 2만917㎡에 지하 2층~지상 3층, 총 144실 규모로 조성되며, 영화관 CGV 입점이 확정돼 빠른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
 
특히,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루원시티 최중심 입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지웰시티’ 브랜드 만의 수요자 맞춤형 특화 설계가 적용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정주여건이 우수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두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석남역으로 서울지하철 7호선이 2020년 개통되며, 7호선 청라연장선 루원시티역(가칭, 2021년 착공예정)도 도보권에 계획돼 있어 향후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또, 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등도 가까워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가현초·중, 신현중·고, 신현북초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췄으며, 문화공원과 가정공원이 인접해 있어 가벼운 산책 등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특히,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차별화된 설계로 상품성도 뛰어나다. 우선,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판상형·이면개방형 설계로 채광성과 일조권,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 현관 창고와 펜트리가 제공돼 수납공간이 풍부하고, 주방에는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가 배치됐으며, 주방과 연결된 다용도실에는 최근 생활 트렌드에 맞춰 세탁기와 건조기의 병렬배치가 가능도록 설계했다.

세대 내에는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전용 84㎡A와 84㎡E의 경우에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에 조망형 다이닝룸을 배치했다. 다이닝룸은 8인용 식탁이 들어갈 정도로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벽면엔 일반적인 작은 창이 아닌 통창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환기와 조망은 물론 거실이 두 개인 듯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주방 공간을 다이닝 안쪽으로 배치해 거실에서 보이지 않도록 했다.

전용 84㎡C는 4.5BAY로 설계해 폭 5m에 달하는 대형 안방을 구현했으며, 전용 84㎡D는 이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다. 대형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다양하다.

힌편 신영 마케팅본부 김응정 상무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모든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있어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향후 지하철 7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까지 높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55-5번지(스퀘어세븐 옆)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