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홍현주 기자]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배영)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 유산인 '효(孝)' HYO(Harmony of Young&Old)를 바탕으로 건강한 가정 만들기 운동 추진을 위해 효(HYO)강사단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족교육 사업에 나선다.  
효(HYO)강사단 발대식 [사진제공: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는 19일 HYO 인성교육 강사, HYO 하모니교육 강사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HYO 하모니 강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HYO 하모니 강사단은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 되는 가족교육 및 양육코칭 사업에 배치돼 가족과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친화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배영 센터장은 “이번 강사단 발대식으로 효인성교육과 부모교육을 진행하는 전문적인 강사단 구성을 통해 동구 지역이 세대공감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일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