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오는 26일 중구문화회관에서 2019년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밴드릴레이 Ⅲ - 딕펑스'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밴드 릴레이 '딕펑스' 포스터
밴드릴레이는 ‘2019 중구문화회관 레퍼토리 시즌 기획’으로 음악적 성향들이 다채로운 밴드들의 공연을 기획해 팬미팅처럼 가까이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이 날로 커지고 있는 중구문화화관 대표 레퍼토리 공연이다.
밴드릴레이 마지막 공영 밴드인 '딕펑스'는 2006년에 결성된 인디록밴드로 2012년 <슈퍼스타K 4>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후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후 ‘유희열의 스케치북’, ‘퍼펙트싱어’, ‘불후의 명곡’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최근 딕펑스 멤버 모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3년 만에 ‘불후의 명곡’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3년 간의 공백기 동안 음악적 역량이 향상됐음은 물론 멤버들 간의 팀웍도 더욱 단단해진 딕펑스의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가 기대된다.
'중구문화회관 밴드 릴레이Ⅲ– 딕펑스'공연 관람료는 정가 20,000원이며,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 중이며 공연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icjg.go.kr), 또는 전화(인터파크1544-1555 / 엔티켓1588-23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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