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연무 서울 20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5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의회, 자치분권 정책 세미나 열어

'생활현장 중심의 자치분권 발전전략 제시'
등록날짜 [ 2019년08월25일 10시12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시의회 인천형 자치분권 연구회(대표의원 남궁형)는 지난 23일 오후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생활현장 중심의 자치분권 발전전략 제시를 위한 ‘자치분권 생활정치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인천시의회 자치분권연구회 자치분권 정책세미나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이번 강연회에서는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을 강사로 초빙해 ‘자치분권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구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과 자치분권과 관련한 현 상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의회] 또한 우리나라가 수십 년간의 세계 10위권인 경제력을 이룩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과 지방의 사회적, 제도적, 정치적 불균형’이 존재하는 현 상황의 문제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새로운 생활정치 중심의 자치분권을 이뤄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남궁형 자치분권 연구회 대표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선거공약이기도 한 자치분권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지방이양일괄법', '경찰법' 등의 통과가 우선이지만 그 이전에 지방의회와 지방정부가 준비할 수 있는 자치분권과 관련한 과제를 우선 발굴하고, 이러한 논의의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본 강연회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인천형 자치분권의 모델을 마련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펴 이날 본 행사에 앞서 강연회에 참석한 인천 기초·광역의원들은 과거사에 대한 반성 없이 보복적 경제침탈을 자행하고 있는 일본 아베정부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일본정부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역사인식에 대한 재정립과 더불어 세계 자유무역 질서를 무너뜨리는 경제보복 행위에 대한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김권범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홍철호, “김포도시철도 9.28 개통된다” (2019-08-26 16:08:21)
인천시-한국당 인천시당 당정협의회 가져 (2019-08-23 17:52:21)
[기고] 신종 큐싱사기 꼼짝마
윤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
윤 대통령, 2024년 과학기술·...
윤 대통령, 제64주년 '4·19혁...
윤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
윤 대통령, "반도체 메가 클러...
윤 대통령, "국민이 원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