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흐림 서울 21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3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IT.과학/교육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교육청, '청소년 인문학 토론광장' 열어

인천 청소년이 논하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
등록날짜 [ 2019년09월02일 13시43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8월 31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2019 제6회 인천 청소년 인문학 토론광장'을 개최했다.
인문학토론광장 '사람답게 산다는 것'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이날 토론광장은 인천 지역 30여개 고등학교 및 대안학교 청소년들과 지도교사 150명이 함께 모여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란 주제로 질문과 토론을 주고받는 상호협력형 비경쟁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주제도서와 초청작가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의 허경 철학자, '말이 칼이 될 때'의 홍성수 숙명여대 교수, '다가오는 말들'의 은유 작가였다.

이날 개회식 이후 ‘저자와 함께 하는 북토크’ 시간엔 참가학생, 지도교사 등 모든 참가자가 모여 3명의 초청작가와 함께 포스트잇에 작성된 다양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고, 오후에는 개별저자별 강연과 주제질문 도출, 순회 토론 등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작가들과 함께 한 사고와 대화의 시간들은 참가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책을 읽는 사람, 질문할 줄 아는 사람, 나아가 진지하게 토론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참가학생들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 삶과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삼성전자, ‘갤럭시 A90 5G’ 국내 출시 (2019-09-03 14:10:53)
인천여성복지관, '보고, 펼치고 체험하는 가을프리마켓' (2019-09-02 10:35:08)
윤 대통령, 2024년 과학기술·...
윤 대통령, 제64주년 '4·19혁...
윤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
윤 대통령, "반도체 메가 클러...
윤 대통령, "국민이 원하는 곳...
윤 대통령, 항만·해운 산업을 ...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후속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