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구름많음 서울 13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1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미얀마 철도청장 인천교통공사 방문

'미얀마 교통인프라 사업 협력 방안 의견 교환'
등록날짜 [ 2019년09월06일 15시27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미얀마 철도청장(청장 바 민트 (Ba Myint)) 일행이 국내 교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를 방문했다.
미얀마 철도청장 인천교통공사 방문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공사 정희윤 사장은 6일 공사를 방문한 바 민트(Ba Myint) 미얀마 철도청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을 접견하고 미얀마 철도사업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19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GICC)’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미얀마 철도청장 일행은 미얀마 관광열차 사업 및 노후철도 개량과 신설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보공유 등을 위해 공사를 방문했다.

정희윤 사장은 바 민트 미얀마 철도청장과의 환담에서 "공사가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시작으로 의정부경전철, 인천국제공한 자기부상열차, BRT, GRT, 공영버스, 장애인콜택시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성장했다"고 소개하며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최신 무인운행시스템인 인천 2호선을 성공적으로 개통하고 운영하고 있는 등 국내 최고의 종합 도시교통 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 민트 미얀마 철도청장은 “미얀마 철도시장 진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공사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미얀마 노후철도의 개량과 신설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초 국내 4개 엔지니어링社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미얀마 피~바간(Pyay~Bagan) 철도개량 프로젝트 pre F/S사업(사업예비타당성)’ 이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권범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태풍 '링링' 영향 인천지하철 서행운행 (2019-09-07 14:52:03)
“직장인 10명 중 6명, 추석은 길게 쉴 수 있는 빨간 날” (2019-09-06 10:49:01)
윤 대통령, 제64주년 '4·19혁...
윤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
윤 대통령, "반도체 메가 클러...
윤 대통령, "국민이 원하는 곳...
윤 대통령, 항만·해운 산업을 ...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후속조...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모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