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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태풍 ‘링링’ 대비 비상운영체계 가동

'풍속에 따른 열차운행 통제 예정'
등록날짜 [ 2019년09월07일 11시32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제13호 태풍 링링’ 이 한반도를 관통해 7일 낮부터 수도권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운용체계를 구축하고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희윤 사장(앞줄 가운데), 안희태 경영본부장(앞줄 오른쪽) 등 간부들이 태풍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공사는 지난 6일 오후 정희윤 사장 주재로 전 부서 간부들이 참석한 태풍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 및 열차운행 전반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공사는 태풍의 영향으로 재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철도안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인천도시철도 1,2호선의 운행을 풍속이  ▲ 20m/s 이상 25m/s 미만일 경우 40km/h 이하의 주의운전 ▲ 25m/s 이상 30m/s 미만일 경우 운행정지 및 정차중인 열차는 출발 일시정지 ▲ 30m/s 이상일 경우 열차운행 중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이 태풍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전 임직원은 최상의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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