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졸업 시즌을 맞이해 10일 오전 인천 승학초등학교와 용현남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학부모들에게 인사하는 등 얼굴알리기에 나섰다. 한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영희 예비후보] 이날 남 예비후보는 학교 방문에 이어 관교분회 경로당에 찾아가 어르신들 복지시설 확충,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통한 복지 향상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를 하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노인 복지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영희 예비후보] 또 미추홀구 지역 학부모 10여명과 함께 인천 학익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교육의 전체적인 흐름에 따른 공부방식에 대한 학부모 간담회도 가졌다.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남영희 예비후보] 남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창의성을 발현시키기 위해서, 결과 보다는 과정이, 지식보다는 탐구 활동 기반의 글로벌 리더 양성 교육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학부모 간담회를 상시적으로 갖고 정부, 인천시, 교육청에 우리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위해 좋은 아이디어 및 민의를 대변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