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의 8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리현황은 확진자 1명, 확진자(총24명)의 접촉자 164명, 의사환자 108명, 지역사회 의심신고 및 우한입국자 대상 자가격리 대상자 114명 등 총 387명으로 전일보다 17명이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증가한 사유는 역학조사반의 조사결과 인천 연수구 소재 현재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을 방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19) 접촉자가 증가했고, 지역사회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유증상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