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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예비후보 "만 18세 유권자 위한 실질적인 선거교육 필요"

등록날짜 [ 2020년02월12일 16시58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첫 투표를 하게 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선거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남영희 예비후보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영희 예비후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4월 15일 치러질 21대 국회의원 총선에서는 53만여명의 18세 유권자(2002. 4. 16. 이전 출생)들이 선거권을 갖게 된다. 그 중에 올해 고등학생 신분으로 투표권을 행사하게 될 유권자는 9만 2,00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의 만 18세 유권자 수는 3만여명이며, 2020년 2월 고교 졸업자가 1만 5천여명, 고3 학생은 5천여명으로 추정된다.

지난 5일부터 인천 미추홀구내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생애 첫 유권자가 될 학생들에게 선거 참여 독려와 얼굴 알리기에 나섰던 남영희 예비후보는 "그동안 우리나라 선거교육은 보통·평등·비밀·직접선거라는 선거 원칙이나 대통령 선거·국회의원 선거·지방선거 제도 등 주로 지식교육에 머물러 있었다"며 "실제 선거에서 유권자로서 올바른 신념과 잣대로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유권자 의식과 태도, 정치적 현상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제도를 개선해 지속적으로 교육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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