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청년주거활동가 권지웅(현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이사)은 26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입당식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권지웅 비례대표예비후보 홍보물[사진제공:권지웅선거캠프] 이날 권지웅 이사는 “집 없는 시민 105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서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시작한다”며 “세입자로 살아가는 45%의 사람들과 집으로 모두가 불행한 사회를 바꾸고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시대를 열어내는 든든한 주인공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입당식에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비서실장과 을지로위원회의 박홍근 위원장, 우원식 의원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