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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전 강화 군수 민주당 전격 입당, 조택상 지지 선언

"우리는 조택상 후보와 하나다. 강화발전과 민주당 승리 위해 힘 보태겠다" 선언
등록날짜 [ 2020년03월29일 13시47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29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전격 결정했다.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민주당에 전격 입당했다.[사진제공:민주당 인천시당] 이날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기자회견에서 “강화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조택상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 이번 총선에서 강화에 변화의 바람이 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 전 군수는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지냈으며, 2014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46.2%의 지지를 얻어 강화군수로 당선됐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11,761표(30.2%)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전 군수의 전격적인 민주당 입당으로 부동층 표심이 조택상 후보쪽으로 기울 것인지가 관심으로 떠올랐다.
 
최근 민주당 조택상 후보와 통합당 배준영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여왔고, 강화는 배준영 후보의 강세지역이었다. 이상복 전 군수는 무소속이었고 강화 부동층으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는 인물이어서 판세 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강화군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미래통합당이 독점해온 국회의원을 바꿀 때가 됐다. 강화를 한반도 평화의 거점으로 만들어가고, 발전시켜 나가려면 여당 국회의원의 힘이 꼭 필요하다. 이상복 전 군수의 합류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서도 승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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