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 남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후보는 본선거 기간 첫날인 2일 '더 빠르고 편한 남동! 3선의 힘! 준비된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이라는 슬로건으로 유세 활동을 시작했다. 윤관석 후보가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윤관석 캠프] 특히 윤 후보는 코로나19 위기대응을 강조하며, 기존의 선거운동과 달리 차분한 유세활동을 펼쳤다.
이날 윤 후보는 구월2동 정각지구대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지역구 곳곳을 돌며 지역 주민들에게 ‘남동발전 적임자는 윤관석’임을 강조하면서, 4월 15일 선거에서 ‘기호1번 윤관석’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윤관석 후보는 “35년 인천 남동 지킴이로서 지난 8년 동안 오직 대한민국, 인천, 특히 남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3선으로 국토교통위원장이 돼 남동을 더 빠르고 편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