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후보는 지난 2일 오후 후보선거사무소에서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의료노련 인·부천지역본부로부터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책, 국민건강권과 의료공공성 강화 정책을 제시하는 후보’인 노동존중·생명존중 후보로 인증과 함께 신승일 인천지역본부 의장과 제21대 총선승리 공동협약서를 체결했다. 21대 총선승리 '노동존중,생명존중' 협약식 [사진제공:허종식 후보 캠프] 이날 허종식 후보와 인·부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전쟁을 치루고 있는 의료진, 그리고 병원 노동자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병원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호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협의했다.
허 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신장, 올바른 시장경제를 만들겠다는 일관된 철학으로 살아왔다. 인간의 존엄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 노동존중 사회의 온전한 실현과 병원 노동자의 노동권 보호 및 의료공공성 강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