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제21대 4.15 총선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을 후보 출정식 ⓒ 김권범 기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 후보는 2일 오후 만수동 하이웨이주유소 앞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힘찬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 동영상] 윤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4월 15일 3선의 힘으로 준비된 국토교통위원장으로 21대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더욱더 확실한 성과를 남동구민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라며 “국토위간사로서 정책위 수석부위원장으로서 인천시당위원장으로서 인천과 남동의 결정에 의해서 GTX-B 통과와 제2경인 철도 심사대상 선정을 확실하게 완료했다는 것을 보고 드린다”고 보고했다.
이어 윤 후보는 “오는 4월 15일 다시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반드시 남동과 인천의 교통혁명을 완수해 내겠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