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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기미집행도로 일몰제 해소 도로 15개 노선 개설

도로망 확충으로 물류비용 절감, 원도심 신도시간 지역균형발전 기대
등록날짜 [ 2020년06월30일 17시38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지난 29일 장기미집행 도로 15개 노선 21㎞ 대해 실시계획인가(13건)와 도로구역결정 열람공고(2건)를 완료해 장기미집행 도로에 대한 실효를 방지했다고 밝혔다.
장기미집행 도로사업 현황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작년 9월 장기미집행 도로 해소를 위한 '도로확충 종합계획(안)'을 수립하고, 장기미집행시설 41건 중 15개 노선 21㎞에 대해서는 2023년까지 6,654억 원을 영종용유지역과 청라국제도시, 검단새빛도시 등 원도심과 신도시간 지역 균형발전 위한 도로망을 확충하고자 연차별로 투자하기로 했다.

항만지역내 현황도로 10개 노선은 해수부·항만공사와 협의해 국·공유지 무상귀속 또는 무상사용과 도로의 효율적 유지 관리를 위해 소유권과 관리권을 점진적으로 협의해 일원화 할 계획이다.

현행 도로 여건과 교통량을 감안하고 장래 개발 사업과 연계 추진 재정투자 최소화를 위해 도시계획시설 해제(5건), 도시관리계획 변경(3건), 개발사업 연계추진(8건) 등을 완료했다.

시는 장기미집행 도로 이외에도, 현재 추진중인 18개 노선 41km에 대해 2025년까지 1조4,322억원 투자해 도로망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남춘 인천시장은 “일몰제 대비 장기미집행도로 재정사업이 단 하나도 실효되지 않고 모두 개설되도록 실시계획 인가 및 도로구역결정을 잘 마무리 했다”며, “이제는 원도심과 신도시 간에 균형발전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교통편의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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