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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윤상현, 선거공작 의혹 진실 밝혀라"

"수사 당국은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한 수사 통해 진실 밝혀야"
등록날짜 [ 2020년07월15일 17시08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최근 불거진 윤상현 의원의 선거공작 의혹에 대해 수사 당국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문했다.
민주당 인천시당 전경 15일 시당은 논평을 통해 "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21대 총선에서 선거공작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수차례에 걸쳐 선거 공작 사주가 있었고, 수주를 대가로 금품을 건넸다는 악질적인 음해성 진정서 또는 고소장을 제출하게 해 경쟁 후보를 낙선시켰다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포함돼 있다"고 했다.

이어 시당은 "선거공작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지만 정작 선거공작의 사주자로 지목을 받고 있는 윤상현 의원은 전면 부인을 하며 발뺌을 하고, 엄한 언론사 탓만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시당은 "윤 의원의 보좌관이 이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있다. 선거 공작의 규모와 전말을 비추어볼 때 보좌관이 단독으로 공작을 사주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 더욱이 제보자가 윤상현 의원이 직접 사주를 지시했다고 밝힌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시당은 "이제는 명명백백한 수사를 통해 선거공작의 실체를 밝힐 차례이다. 선거 공작이 아니라고 자신한다면 윤상현 의원은 스스로 수사를 받으면 된다. 진실 공방은 수사기관의 조사실과 법정에서 해야 한다"면서 "수사 당국은 꼬리자르기식 수사의 오명이 남지 않도록 한 점의 의혹 없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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