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박무 서울 12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6일fri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행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집중호우 대비 긴급점검회의 열어

호우경보에 따른 시민 피해 최소화 위해 적극 대응
등록날짜 [ 2020년08월02일 19시22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오는 3일 아침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2단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는 한편 박남춘 시장 주재 하에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전경 시는 지난 7월 31일 저녁부터 비상1단계를 발령해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해 왔으며 2일 12시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이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해 24시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한, 10개 군·구를 비롯해 유관기관(경찰, 해경 등)과의 협조를 통해 인명대피, 교통통제 등 상황관리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현장중심의 선제적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는 3일 04:40(876㎜), 16:51(788㎜) 만조시간대를 대비해 해안가 저지대 도로 등 위험지역 예찰 강화 및 빗물펌프장 가동을 철저히 했으며, 해안가, 하천 등 위험지역 재난안전선 설치 및 낚시객 등에 대한 사전 출입통제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지하차도 펌프시설 점검·정비 및 붕괴 우려가 있는 옹벽, 축대, 공사장 등 출입통제 등 시민안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편 박남춘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장마가 길어짐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속출하고 있으니 집중호우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환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전체 어린이집 휴원 해제 (2020-08-03 11:43:23)
행안부,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 (2020-08-02 15:14:48)
[기고] 신종 큐싱사기 꼼짝마
윤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
윤 대통령, 2024년 과학기술·...
윤 대통령, 제64주년 '4·19혁...
윤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
윤 대통령, "반도체 메가 클러...
윤 대통령, "국민이 원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