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기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이킨이 신제품 ‘위생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3일 라이킨에 따르면 라이킨(LAiKiN) F/W 신상 위생 라인은 위생 팬티와 위생 라이너 팬티 2종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인견 방수포 위생팬티[사진제공:라이킨] 위생 팬티는 가볍고 넓은 인견 방수포로 샘 걱정을 덜어주며, 신축성이 좋아 피부와 마찰을 줄이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위생 라이너 팬티는 생리 전후나 분비물이 많은 날을 포함해 언제든 착용 가능한 제품으로 일회용 팬티 라이너 사용 없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다.

라이킨은 "평소보다 유난히 예민한 그 날에도 평소와 똑같이 보낼 수 없을까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하며 만든 제품"이라며 "많은 분들이 그날에 샘을 걱정하고 마찰에 의한 피부 쓸림을 경험하며 Y존 압박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신다는 점에 공감하며 개선할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킨은 "그날도 평소와 똑같은 하루를 보낼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조금 더 편한 위생 팬티를 개발하게 됐고, 넓고 인견 방수포를 통해 샘 걱정을 줄였으며 신축성이 좋으면서도 압박은 적게 느끼실 수 있도록 원단과 사이즈 패턴을 정교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라이킨은 ‘like it’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고객들과 소통하며 고객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편안하면서도 예쁜 속옷을 만들자는 콘셉트에서 착안한 라이킨은 10~30대의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을 공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22일 오후 5시부터 오는 10월 5일 12시까지 위생 라인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구매 상품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하고 있다. 또한 위생 팬티와 위생 라이너 팬티를 세트로 구매할 경우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