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맑음 서울 13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19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경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인천지역 건설업체 돕는데 적극 나서

청라~북항간 연결도로(대1-16호선) 건설공사 시공업체와 상생협약 체결
등록날짜 [ 2020년10월21일 16시06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 종합건설본부는 '청라~북항간 연결도로(대1-16호선) 건설공사' 시공업체 대표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상생협약 체결 [사진제공:인천시] 21일 본부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종합건설본부(공상기 본부장)와 시공사 대정종합건설(대표 지경원), 삼대종합건설(대표 김형우), 풍산건설(이사 천경남)이 참석해 당부사항 및 업체 건의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 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서 공상기 종합건설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인천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문건설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는 물론, 공사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자재·장비 사용과 지역 인력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시공업체에 요청 드리며, 이번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청라~북항간 연결도로(대1-16호선)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1,137억 원의 연장(L)=0.625㎞, 폭(B)=34m에서 35m로 왕복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며, 교량 122m도 포함돼 있다. 올해 10월에 착공해 2023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인천시 서구 청라지구에서 북항배후부지를 연결하는 주 간선도로로 제2외곽순환도로와 연계해 북항배후부지에 신속한 접근으로 산업물동량 수송에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청라~북항간 연결도로(대1-16호선) 건설공사'가 완료되는 2023년에는 교통 혼잡구간 우회확보로 청라지구의 접근성 개선과 북항배후부지 개발사업 활성화로 인천 서북부 지역의 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한편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2월 '동락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과 5월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간 도로확장공사와 관련해 지역건설 산업활성화를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영환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창조경제센터,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발대식 (2020-10-26 10:31:25)
인천 송도11공구 바이오융합 산업기술단지 지정 (2020-10-19 16:23:27)
윤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
윤 대통령, "반도체 메가 클러...
윤 대통령, "국민이 원하는 곳...
윤 대통령, 항만·해운 산업을 ...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후속조...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모두의 ...
한-사우디 정상외교 결실, 7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