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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나이팅게일과 함께하는 응급처치’경연대회에 참가하며...

등록날짜 [ 2020년11월09일 14시03분 ]

[글쓴이]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임은지

임은지 2020년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강의는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되었고, 모든 일상에 변화가 있었다. 지난 몇 개월간 학교생활을 비롯하여 다양한 외부 활동이 어려웠기 때문에 학교생활을 함께하는 동기들과도 모두 모여 만날 수 없던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교내 홈페이지에 공지된 ‘나이팅게일과 함께하는 응급처치 영상물 제작 지원서’를 통해, 비대면 비접촉 방식을 통한 대시민 소방안전교육을 목적으로 진행된다는 기획의도와, 교수님께서 코로나19로 간호 학도로서 의미 있는 일을 찾고 있는 학생을 위한 기회라고 안내해 주신 것을 보게 되었다. 국민 모두가 다 함께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고,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내가 지금까지 배워왔던 전공지식을 통해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와서 동기들과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다.

우리 팀은 지정주제로는 ‘기도 폐쇄와 비출혈’과 자율주제로는 ‘전동 킥보드’에 대해 영상물을 제작하게 되었다. 먼저 ‘기도 폐쇄와 비출혈’은 현재 공부하고 있는 ‘기본 간호학’, ‘건강사정’이라는 과목에서 이론적으로 학습했던 간호학적 지식과 소방청 유튜브와 교육자료를 참고하고 실습하면서 영상 자료를 기획하였다. 또한 자율주제였던 ‘전동 킥보드’는 최근 관련 규제가 완화되었다는 기사와 뉴스를 많이 접했고, 평소 실생활에서 우리가 관심 있던 분야였기 때문에 선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영상 제작 준비과정에서 더 깊게 알 수 있었고, 또한 영상에 담지는 못했지만 전동 킥보드 관련 규제 완화에 대해서 각자의 의견을 나누면서 토론한 경험을 토대로 이에 대한 장단점을 생각해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영상을 제작하고 준비하면서 응급처치와 관련하여 배운 점도 많았지만, 팀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도 기억에 남는다.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대면 접촉은 최소화하여 진행하였지만, 영상 제작을 위해 화상회의와 단체 채팅을 통해 자주 대화하고 연락하면서, 함께 수업 들으며 매일같이 만났던 때처럼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교육적이고 전문적인 영상으로 제작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대여하여 촬영하였는데, 타지역인 본가에서 거주하고 있는 팀원들 모두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을 보내며, 몇 달 만에 만나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으면서 비대면 강의로 인해 못 쌓았던 행복한 추억도 남길 수 있어서 즐거웠다.

응급처치와 관련하여 자료조사를 하고, 실제 사례를 찾아보면서 소방청 유튜브를 참고하고, 구독하게 되었는데, 우리가 맡은 응급처치 주제 관련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고, 소방공무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하고 강도 높은 일을 도맡고 있다는 것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사실 평소에는 소방공무원에 대해서 화재 진압과 구급 활동과 같은 크고 위급한 일이 생겼을 경우에 주로 활동하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생각보다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항상 어디에서나 많은 일을 하고 계신다는 인식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다. 

‘나이팅게일과 함께하는 응급처치 영상물 경연 대회’에 참여하여 전공지식을 활용한 봉사 기회와, 응급처치 관련 지식, 동기들과의 소중한 추억, 그리고 대상이라는 결과까지, 정말 뜻깊고 잊지 못할 경험을 남길 수 있었다.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해 주시고, 밤낮으로 도움 주신 인천계양소방서 관계자분들과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위험한 조건 속에서도 전방에서 고군분투해 주시는 소방공무원분들께 항상 감사의 마음 전하며, 국민들의 안전을 수호해 주시는 소방공무원들 또한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기를 항상 기원할 것이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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